BeeStation 개인용 클라우드 저장장치
네이X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작년부터 네이버 플러스에 클라우드 혜택이 축소되면서 마이박스 용량이 줄어들어 사용하기 불편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좋아해서 노트북에 가지고 있는 사진만 몇만장을 가지고 있는데 휴대폰에서 간단하에 볼 수 있으면서 외부에서도 클라우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beestation 클라우드 제품을 사용해보고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은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동일하고 용량도 4Tb나 되어서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시놀로지는 NAS(개인용 서버)로 유명한 회사인데 이번에 사용하고 접근성이 쉬운 BeeStation을 출시했습니다. BeeStation은 개인용 클라우드 제품이고 제품을 구매하면 구독료 없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제품 가격은 36만원이고 네이버 플러스 회원이면 구매후 2만원이상 네이버 포인트를 받을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장점
1. 어렵지 않은 간편한 설치(QR 코드로 설치 가능)
2. 모바일, 컴퓨터에서 공유, 업로드, 파일 다운로드 가능
3. 가족 및 친구와 클라우드 공유 가능
4. 4Tb의 큰 용량으로 많은 사진이나 개인 파일 저장 가능
5. 월간 구독료 없음
설치 방법
1. BeeStation 본체를 전원 & 인터넷 선을 연결합니다.
2. 전원을 켜줍니다.
3. 본체에 붙어있는 QR 코드를 찍어 설치해주면 됩니다.
4. Beestation & Beephotos 어플을 다운받아줍니다.
5. 업로드할 사진이나 파일을 업로드 해줍니다.
* 데스크탑으로 업로드를 진행할 경우 BeeStation 사이트에서 업로드 가능합니다.
6. Beephotos 어플에서 간편하게 업로드된 파일, 사진을 확인합니다.
사용 후기
사진을 업로드를 마친 화면입니다. 다른 클라우드 서버와 비슷하게 연도별, 월별, 일자별로 구분하여 볼 수 있고 날짜 옆에 위치까지 뜨게 됩니다. 편리하게 사진을 분류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앨범에는 최근 추가된 사진, 사람별, 주제별로 자동 분류되어 볼 수 있고 개인이 원하는대로 앨범을 만들어 분류할수 있습니다.
사진을 수만장 업로드 하는데 한번에 업로드 가능한 파일수가 5천장이여서 며칠동안 업로드 했는데 290G 정도 사용 했네요. 앞으로도 가족과 행복한 추억 만들어서 모두 업로드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