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강아지, 고양이 등)을 키우는 세대가 늘어나면서 동물병원의 진료 비용 부담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고양이, 강아지 등 반려동물은 기본적으로 예방접종과, 중성화 수술, 심장사상충 예방 비용, 치료비용 등 비용이 많이 들게 되어 있는데 각 지자체에서는 취약계층이나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동물병원 의료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별로 다르니 서울이나 경기도 외 지역은 따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1. 서울시 반려동물 지원사업서울시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사업'은 작년 1,864마리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2,500마리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업 목적은 취약계층의 반려비 의료비에 지출해야 하는 진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라고 합니다. 또 올해는 작년에 비해 '우리동네 동물병..